2014년 7월 19일 토요일

우여곡절 끝에 받은 생일선물

생일이니까~ 생일이니까~ 주문한 플모가 늦게 도착한 것은 그럴만한 일이 있어서지만, 도착한 게 중요한 거니까. 조립한 게 중요한 거니까. 찍은 게 중요한 거니까. 그리고 다시 들어가겠지. ㅠ_ㅠ



  • 6279 / Western Schoolhouse
  • 6324 / Medieval Family
  • 6271 / Native American Chief II
  • 6289 / Pirate Captain with Parrot
  • 6322 / Native American Family II
  • 6320 / Miner with Donkey
  • 6277 / Western Sheriff
  • 6323 / Western Family Set Brand New
  • 6228 / British Redcoat General
  • 6229 / 3 British Redcoat Soldiers
  • 5490 / Women with Puppies
  • 5292 / Waitress with Cash Register
  • 5239 / Duo Pack Vampires
  • 4890 / Santa Claus with Snowman
  • 4231 / Circus Band
  • 6280 / Western Saloon
  • 7378 / Sheriff's Office
  • 5478 / Children with Pegasus and Baby
  • 5435 / Family Camping Trip

품목은 많지만... 별거 없...

번호와 이름 찾는 것도 일이네... 어이쿠 목이야, 어이쿠 어깨야...

테마는 웨스턴이 압도적으로 많다. 사놓고 보니 보안관이랑 군인이 더 있으면 좋겠지만, 뭐랄까... 서부개척시대 때 대륙원주민을 학살하고 정복한 역사를 미화하는 것 같은 느낌이 들어 조금 찜찜하긴 하다. 어렸을 때 뭣 모르고 오케이목장의 결투 같은 영화보고 그러한 것에 대한 향수가 있긴 하지만...

일단 사진 쏟아 붓고 시작하니, 스크롤 압박에 주의하자.


어이쿠 이게 다 뭐야...


사람이 먼저다... 사람 먼저 개봉하라는 주인님의 말씀을 가볍게 뒤로 한 채 서부시대 학교를 조립해보았다.


주인님 말씀 들을껄 그랬나...


창문이 아래에서 위로 밀어 올리는 것이 특징이다. 현실에서도 보기 힘든 창문이랄까.


일단 벽에 따닥따닥 붙이고...


조립방식이 요즘거와 달른 옛 것이라 쉽다(!?)


가볍게 완성! 시계는 손가락으로 돌릴 수 있다.
가구는 교탁과 긴의자 다섯개.


벽에는 뭔가 공지사항을 적어놓고...


어후... 습하고 더운 여름에 이걸 찍자니 보기만 해도 답답하다.
생각해보면 건조기후라면 건물 안이 시원할 수도 있겠다.






그리고 바로 중세시대 가족.


어이쿠... 아저씨 수염 좀 깎으시지. 엄마와 딸은 무슨 고깔이 이리 큰가.



뾰로롱~






달려라 달려!




숭구리당당 숭당당



두 개 주문한 추장.
선물할까 싶었지만, 아꿉네. ㅋㅋㅋㅋ


고무처럼 말랑말랑한 깃을 빨간 틀에 끼우고 머리에 끼우면 완성~





뭔가 뒷모습은 기저귀 찬 것 같네.


역시 두 개 주문한 해적.


너랑 나랑은 너랑 나랑은


그렇고 그런 사이니까 사이니까



원주민 가족. 슬슬 말 쓰기 귀찮아진다.


아빠는 추장이 아니라 깃이 하나.


엄마는 주술사인 듯.




여보 오늘은 꼭 토끼 잡아 올께...




딸 아이는 엄마 영향을 받았는지 이상한 인형을 가지고 놀고... ㅠㅠ


왜 소년에겐 화려한 장난감을 주지 않는 것입니까!


아... 당나귀와 광부 할아버지.


저 초록색은 뭐지?


이런 용도였군.


지금 세대는 알런지 몰라.
1990년대, 286 허큘레스나 브가 화면에서 꿀맛 같이 돌리던 "금광을 찾아서"!!
5.25인치 팔랑팔랑 플로피디스크 가지고 잘도 놀았지.




찍어놓고 보니 불쌍하군먼.
술통이 무거워 보인다.


오늘도 허탕인가.
오늘은 여기에서 하루 묵도록 하지.
침낭을 풀고, 동키야 너도 좀 쉬거라.




역시 서부하면 보안관이지. ㅋㅋㅋ
지란지교에서 만든 하드보안관 생각나네. ㅋㅋㅋㅋ


오후 리볼버랑 샷건.




멋지게 박차도 있지만, 지금 생각하면 말에게 학대하는 도구가 아닌가 싶다.
이런저런 생각이 많은 걸 보니 나도 늙었구먼... 허허허허허


서부 가족 개정판이라는데


아빠는 은행강도에, 엄마는 술집 여자.
그러나 애들은 개밝앜ㅋㅋㅋㅋㅋㅋ



어후 모자에 총구멍 난 거 봐.
오늘 나가서 내일 못 들어오 기세.



살짝 보이는 다리가 섹쉬하네 핡!!





링가링가~링가링가링~


아놔... 원주민 남자아이 생각나네.


그리고 시공을 넘어 함께하는 가족.


제너럴... 뭐 장군.
그러나 이거 이미 있는 거.
걍 하나 더 갖고 싶어서 지른 거.


군인 같이 유니폼 입는 녀석은 모여 있어야 멋있으니까!!




그리고 쫄병들ㅋㅋㅋㅋㅋㅋ


오우~ 총검술 하시게?




스타가 둘에, 사병이 셋. 이뭐병...


쇼핑몰 시리즈와 함께 나온 옷 갈아입힐 수 있는 플모!!




아흥 부끄러워~




패스트 푸드점에서 일할 것 같은 종업원. ㅋㅋㅋㅋ






역시 사람은 갖고 싶은 것 갖고 살아야해.


뱀파이어가 갖고 싶었을 뿐이다. ㅋㅋㅋ



다른 분께 선물 주고 다시 주문하려니 품절이었던 녀석이다.
다시 잘 찍어나오는 것 보니 아직 절판은 하지 않은 듯.




요건 주인님 취향. ㅋㅋㅋㅋ



서커스 밴드 어릿광대를 주인님이 좋아하시지.


무대에 있는 작은 버튼 4개는 4가지 소리를 내준다.


Yeah~~~~


어후... 저 아코디언 핡!!


드럼 보니 락스타 시리즈가 생각나는군.
조만간 다시 꺼내야겠어.


그리고 섹시한 색소폰.


그리고 나머지 건물을 조립하기 시작했다.
살롱이라고 하는데 별 기대 안 했다.




아흥 그런데 이런 소품이!!


특히 이 투명 맥주잔!
아흥♥



뚝닥뚝딱




어후 현관(?)에 등잔 두 개나 걸어 놓은 거 봐.



이거 선풍기 바람 맞으면서 흔들흔들



어후 퍼니쳐 퍼니쳐


누군가 꽐라될 때까지 마시다 병 쓰러트리고 서로 총질했을 것 같은 술집이다. ㅋㅋㅋㅋ


밖에서 보안관이 지켜본다.


당나귀가 밖에 매여 있네?


어이쿠... 저 영감님... 강도인지 모르고 같이 술 마시는 건가??


헐, 살롱 여주인은 강도 아내고... 이거 짜고 치는 고스톱 아니야?



이때 마침 원주민 등장!



아직 증거가 없어 지켜만 보는 보안관
ㅡ_-)+ 지켜보고 있다.


만족감 최고 건물이랄까. ㅋㅋㅋ


그리고 보안관 사무실!




벽이 부서지는 기믹이!!




유치장을 유치하게 조립하고






완성!


기본 골자는 살롱하고 비슷하다.
그러나 가구가 하나도 없다는게 함정. ㅠㅠ



가정에 하나씩 있는 흔한 서부시대 디오라마.


긴장감이 보인다.



그리고 남겨진 쓰레기들...



요건 순전히 여자꼬마 치마 때문에 샀음.




삽시간에 완성!!


폴짝폴짝
저기로 들어가면 하트여왕 만날 수 있나?





저 캉캉 치마 말고도 호박 바지 같은거 있던데 그것도 가지고 싶다.



캠핑!!
근데 왜 아빠는 면도를 안 한 걸까.






히히 꼬맹이가 쪼꼬 닮았네~






어후 써놓고 보니 엄청 많네. 그래도 이 녀석들이 있어 햄볶아요~~~~~~